유럽사 고대 그리스 지역
테살로니키를 지나 더 올라가면 마케도니아 지방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마케도니아 프로 패서, 엘리니아, 피엘리아, 오레스티스 등 다양한 분파도 있다. 원래 마케도니아의 전통적인 중심지는 하마케도니아 지방이었으나 아르고스의 알렉산드로스 1세 때부터 점차 북부 마케도니아로 확대되었고, 점차 영토를 넓혀 오레스티스, 알 모피아 등의 지역을 삼켰다. 그런데 고대 그리스에서 마케도니아는 야만인의 땅인 바르바로사로 멸시당했는데, 마케도니아 자체는 그리스 문명에 속했지만, 문화는 본토와는 분명히 달랐다. 마케도니아보다 더 멀리, 그리스 문명의 영토가 끝나는 tHRACIAN과 iLLYRIA NS와 같은 비 그리스인이 전적으로 거주하는 땅이 나타날 것입니다. 위의 지도는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가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며, 가장 유명한 스파르타는 특별연구원 휴대전화기 네소스 반도의 동쪽 부분에 옅은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스 중부의 가장 동쪽 지점인 아티카와 아테네와 함께 그리스 중부의 또 다른 패권인 테베는 아테네 바로 옆에 있는 보이오티아 지역에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다. 고대 그리스의 3대 도시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스파르타, 아테네, 테베이지만, 그 외에도 지도의 오른쪽 위에 진한 파란색으로 칠해진 아나톨리아가 가장 유명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으로 유명한 에페소스에는 트로이 목마 밑에 붉은 자국이 있는데, 그림 오른쪽 아래에는 로도스의 거인으로 알려진 로도스가 회청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한때 미케네 문명의 중심지였던 미케네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중동부 쪽이 노란색이고, 크레타 문명의 중심지였던 크레타는 아래쪽이 옅은 갈색이다. 그리스 본토의 척박함과 협소함으로 인해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할 수 없었던 그리스인들은 활발한 해양 활동 때문에 전국에 많은 정착 도시를 건설하였다. 그리스의 식민지화는 기원전 750년경에 시작되어 기원전 500년경까지 250년 이상 지속하였으며, 시러큐스, 나폴리, 비잔티움, 마르세유 등 그리스 정착지의 전형적인 예가 있다. 절정기에는 이들 정착지의 그리스인 인구가 80만 명에 달했는데, 서쪽으로는 이베리아 반도, 동쪽으로는 흑해가 있었으며, 지중해 무역을 통제하고 그리스 무역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유럽사 고대 그리스 종교
고대 그리스인들은 당시의 지중해 사람들이 대개 그러했듯이 사원과 사당, 신탁과 의식 중심의 종교를 믿었다. 여기서 이러한 사상체계를 배경으로 시인과 극작가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들은 그리스인들이 믿었던 종교 자체와는 다른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전해진다. 고전 시대의 그리스인들은 일리아드 등이 창조 이야기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자신들이 믿었던 경건한 신앙과는 분명히 구분하고, 시인들이 신을 소재로 한 부조리극을 만들었다고 비판하였다. 물론 시인들도 이미 존재하는 전통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지어냈지만, 일리아드 등은 그리스인들이 믿었던 믿음과는 분명히 달랐다. 애초에 일리아드는 성경과는 달리 믿어야 할 종교적 서술이 아니며 서술에 담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후기 기독교 신앙이지 고전 그리스 신앙이 아니다. 그리스인들에게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시인들이 신화의 클라이맥스를 암송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사원과 제물을 외면하는 것은 자비롭지 않았다. 그것은 고전 그리스 종교를 넘어 일반적으로 다신교까지 확대된 오해였지만, 동양의 다신교로 볼 때 쉬울 것이다. 중국 황제가 중국 신화가 아닌 하늘과 회사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중요하고, 한국 샤머니즘에서 중요한 것은 한국 신화가 아닌 쿠팡이며, 일본 신도에서 중요한 것은 일본 신화가 아닌 구체적인 예배다.아테나가 신앙을 키울 수 있는 아테네 사람들에게 올리브를 주었다는 의미 있는 전통이 있을지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전개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특별히 사찰에 대한 신뢰였다.
